택배는 회사로
졸린30대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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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새해기념 첫 선물이네요..토요일에 도착해 오늘 아침 출근해서 얼른 트렁크로..... 몇달간은 트렁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제 텐트는 그만 좀 사도 될텐데 얼떨결에 아이보리 텐트 하나 써보고싶은 마음에 사봤습니다.
장박지에서 꽁쉘터도 한번 개시해보고요... 뭐 이거 괜찮겠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따뜻하더라구요 ㅎㅎ아늑한면도 있고..
다만 장박지에서 치고 걷고 하는데 좀 귀찮은 면이 있습니다.
멀쩡한 지스토브도 있는데 국내철수로 인해 싸게 판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한 dy스토브 펠렛 연소기 까지 30만원 돈이면 완전 혜자네 하고 구입했는데
혜자긴 한데 사실상 기존에 팔았던 가격이 좀 사기?구나 생각이 듭니다 .
다들 22년 좋은 새해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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