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텐트 첫 개시...비싼 수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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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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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차박은 시작한지 좀 되었는데 스텔스만 하다가.. 가을을위해 늦여름쯤 샀는데 이제 개시했습니다
도착은 금요일 밤에 했고... 도착하자마자 포장해온 족발에 한잔하고 잠들었습니다.
플라이니 확장이니 귀차나서 저렇게만 하고 잤구요
정리중에 한컷 찍어 봤습니다...
아이들은 차에서 전 야침에서
바닥에서 한기가 장난 아니네요 ㅠ.ㅠ
발포매트 없었음 얼어 죽었을듯 합니다...
결로가 심해 산책 다녀오자고 30분 정도 나갔다 오니...
이래되었네요 ㅠㅠ
이제 평생 저와 함께할 텐트가 되었습니다~
저쪽은 여름엔 열지 않는걸로 ㅋㅋㅋ (혹시 이거 수선 잘 아시는분 조언바랍니다)
또 어제 피칭하다 툭 던졌는데
천장에 구멍살짝난건 비밀입니다 ㅋㅋㅋ
집에 갈라고 하니...
친구가 놀러온데서...
다시 세팅 하구 기름 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