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바프 찍습니다...그냥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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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바프 찍습니다...그냥 넋두리..

마펙스 0 87
안녕하세요. 

 

5월부터 PT 등록해서 여태껏 꾸준히 해오고 있는 헬린이 중에 헬린이입니다.

 

센터 내에서 회원들이 바프를 찍는다 어쩐다 하는 소리를 흘러 들었었는데,

 

홍보용이겠지만 타 회원 비포 에프터 사진이 너무 극적(?)으로 잘 나왔더라고요.

 

 

제 담당 트레이너 선생님은 바프 추천 절대 안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졸라서(?) 4월 초에 찍기로 했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179cm/92kg 에요. 골격근 39.6kg / 체지방량 24% 나오더라고요.

 

트레이너 선생님이 정색을 하시면서 앞으로 하루 세끼 닭찌찌, 고구마, 야채 각 100g씩만 먹으라는 불호령이 떨어졌는데, 이게 기한내로 잘 될라나 모르겠네요ㅠㅠ

 

앞으로 3개월간 타이트한 식단 가져가면 빨리 빠지는만큼 여태 만든 근육도 감소할 수 있으니까 각오 하라고 하시며 ㅠㅠ

 

 

안전빵 체지방률 8% 라며 이 악 물고 해야 한다는데 하 자신이 없네요.

 

 

술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죠 예.. 

 

 

 

식단 이제 3일 했는데 답답하기도 하고 화이팅 좀 받으려고 글 씁니다. ㅎㅎ

 

 

22년도엔 다들 득근하시고 지방은 날리를 한 해 되세요! 부끄럽지만 나중에 찍고나서 비포 에프터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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