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는 v300 / jpx921 등에 대해 여쭤봤었는데요,

그렇게 오프 가격과 온라인 특가 살펴보다가....

이번에는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아예 세트로 구비를 고민중입니다.

1. 심맥스 드라이버 + 심맥스 우드 + v300 8세대 8아이언 + 기가 아비드 퍼터 = 191만원 (조합 풀세트로 판매)

금액적으로 200언더라는 점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고, v300만해도 보통 140, 아주 싸야 135 정도 하는 것 같아서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언과 드라이버를 사면 우드는 반값, 퍼터는 서비스 같은 가격...?

2. 스텔스 드라이버 + 스텔스 유틸 + v300 + 기가 퍼터 = 241만원 (개별 구매)

새로 나왔다는 스텔스가 심맥스보다 사실상 2~3년 신형...? 찾아보니 심2맥스에서 건너갈 필요까진 없다는 얘기를 봤는데, 심맥스랑 비교한다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퍼터는 그냥 5만원, 6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더라구요. 써보고 나중에 오딧세이 등 인기 좋은 걸로 갈아탈까 하는 생각은 합니다.

스텔스 드라이버를 우연히 카드할인까지 69만 정도에 보고 일단 결제는 해놨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ㅠㅠ

어차피 나중에 기변할 것 생각하면 1번이 맞겠다 싶기도 하고,

드라이버 유틸은 사면 오래 산다는 얘기를 생각하면 2번이 낫기도 하고. ㅠㅠㅠㅠ

아 체격은 32세 184cm 90키로 입니다.

모쪼록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