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히터 냄새 견딜만 할까요?
등유 팬히터 구매를 고려중입니다. 캠핑은 아니고 가정집 실내에서 사용할거라 냄새가 제일 관건이라~ 이리저리 유 같은데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비교 영상이 있네요
다이니치가 냄새가 좀 덜나지 싶은데요... 연소시 전기를 엄청 먹어서 망설여 집니다.. 일본내 평은 코로나가 좋긴한데... 한국에서 코로나 팬히터 제품 사용기가 거의 없네요 큐펜에서 팔리기는 또 도요토미가 가장 잘 팔리는거 같고.... 점화시 시간은 도요토미가 가장 길지만 냄새가 잘 억제된다고 하고....
위 유 영상 댓글을 주욱 읽다가 잼있는 글을 찾았네요~ 3개 회사의 방식이 다 다르군요
펌프 분무식(코로나)메리트 연소중의 등유 기화는 연소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 전력이 적다. 연소용 공기와 송풍용 공기의 팬이 나뉘어 송풍력이 높고 송풍력의 조절 범위도 넓다. 단점 점화까지 시간이 걸린다. 2계통의 팬 모터의 회전수를 제어할 필요가 있어 비용이 높다. 점화시와 소화시에 냄새가 나기 쉽다.
분젠식(다이니치)메리트 초기 점화까지의 예열 시간이 짧다. 점화·소화시의 냄새가 적다. 단점 등유 기화기를 전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소비 전력이 많다. 연소용 공기와 송풍 공기의 팬이 동일한 경우가 많고, 화염을 안정시키기 위해 능력의 변화 폭이 작다. 등유의 질에 좌우되어 타르에 의한 고장이 많다.
냄비식(토요토미)메리트 연소중의 소비 전력이 적다. 기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송풍 팬과 연료 펌프 이외의 동적 부분이 없기 때문에 구조가 간단하고 내구성이 높다. 단점 점화까지 시간이 걸리고 미세한 화력 조절이 어렵다. 예열부터 점화까지의 소비 전력이 많다. 점화시와 소화시에 냄새가 나기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