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뚱뚱한데 살이 정말 더디게 빠지길래

식단 + PT + 유산소 까지 하는데 

정말 이상 이상하다 하는데 

장염도 자주 걸리고 장이 안좋으니

편식을 하게 되고

유산균을 먹어도 효과도 없고

검강검진 받아보라고 했는데

헬리고박터 보균자라네요.

생선을 날거나 구운것도 거의 안먹어서

오메가3랑 6랑 벨런스가 깨저 버려서 

몸의 염증이 줄어들지 않았던거에요.

헬리코박터 치료 부터 하고

프로바이오틱스랑 오메가3로 

벨런스부터 잡아주는거 같아요.

병원부터 자주가서 제대로 진단받고 치료 받았으면

이런 고생 안할텐데

일반인들 너무 의학에 대해 무지한거 같아요

난 젊으니간 괜찮아

이건 유전일거야...

헬리코박터라면 집안 가족들도 다 보균자일지도 모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