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 스톰트래커 센서 글러브 장갑
비빔밥11
등산
9
107
12.24
OR 스톰트래커 센서 장갑입니다. OR 미국 홈피에서 가장 상품평이 많고 인기가 있길래 혹한기 운행용으로 주문했어요. 고어 인피니움 소재, 염소가죽바닥, 터치기능이고 손목이 길어요.
매장에서 OR다른 플리스 장갑만 있길래 껴보니 M이 맞았는데, 이 제품은 M을 샀는데 좀 커요. 제 손폭은 8cm, 길이는 19.5cm 좀 넘나봐요. 손 두께가 얇고 손가락도 가는편. 보통 남자 M이 맞는데...다른 평들도 대체로 좀 크다고 하네요. 문제 있는 수준은 아닌데, 스틱을 잡고 걸으면, 약간 헐거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CMP 얇은 플리스 장갑을 사서 이너로 끼우니 딱 맞네요.
OR장갑만으로도 영하 12도~영하1도 사용이라고 택에 써있는데, 조작성을 위해서 장갑이 생각보다 얇은데, 인피니움이라 그런지 산에서 따뜻하네요. 그래서 리뷰평점이 좋은거같아요. 이전 장갑은 21년된 K2 윈드스토퍼 얇은거였는데 윈드스토퍼나 윈드블럭 장갑은 특별히 방수가 필요없는 겨울 일반 산행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가죽바닥이라 그립감이 좋구요.
칼바람도 이 두개 레이어링 하면 전혀 문제 없을듯요.
일반손크기면 S추천이고, 얇은 이너장갑이면 M도 될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꼈을때
CMP 얇은 플리스 장갑
이너 착용후 손등이 좀 팽팽해졌어요.
검지, 엄치 터치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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