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실내연습장이 있습니다

초보인데..올해초에 한달 (연습장&레슨) 끈어서 하다가. 퇴근후 시간도안맞고. 초보라 몸도아프고 해서 자주못가다보니. 이후에는 일권을 끈어서 일주에 한두번씩 연습했습니다(일권끈어서 이용한지 몇달됐음)

항상 저녁퇴근시간에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오늘도 웨이팅하고 있는데. 사장이 한30분정도 걸릴거라고 합니다. 기다린다했습니다.

잠시만요 하더니 타석에 빈자리 있는지 둘러보고는. 저보다 나중에 온사람을 먼저 입장시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말이 회원위주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뭐지? 내가 먼저왔는데 나는 일권끈어서 한다고 늦게온사람을 먼저들여보내니 엄청 황당했습니다. 실내연습장이 원래이런건가싶으면서도 기분이 너무 나빠서. 그냥 가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자리에서 한마디하고 싶었는데...연습장들이 회원위주인가요? 제가 모르고있는건지 싶네요

참고로. 아파트단지상가에 있는 실내연습장이고. GTS? 6개타석 + 스크린 2룸 있는 작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