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캠가서 오뎅탕 끓여먹는게 로망이었던지라 ㅎ

a2도킹텐트랑 난로 태서77(중국꺼) 사서 일욜날 갔습니다

토욜 갈랬는데 눈땜시 미뤘다가 일욜날 다녀왔네요(개인 시간도 비는지라)

확실히 일욜이라 사람도 몇분 안계시고 조용하게 좋았어요 멋보다 좋은 자리에 세팅할 수 있어서 굳

캠린이고 첫 도킹텐트라 버벅이긴했지만 재밌는 추억이었습니다

교훈도 얻었구요(음식은 소량만 ㅡㅡ;;; 오뎅탕 양 못 맞춰서 3인분 끓인듯;;;;)

이제부턴 여기저기 새로운 곳 다녀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