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개미지옥에 빠진 캠린이 입니다.
슬픈상황
캠핑
1
193
12.19
봄에 감성캠핑 떠나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질러 놓은 것들입니다.
이제 택배도 어느 정도 온것 같고 정리도 어느정도 끝나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전체샷 입니다. 밝은 우드와 스탠리가 많이 보입니다.
조명같은 갬성템을 좋아해서 하나둘 사모았습니다.
(사모은것 보단 닥치는 대로 그냥 사버렸습니다. ㅋㅋ)
폴딩박스는 그냥 튼튼해 보이고 제일 큰놈으로 묻지마 구매
화로대는 정말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하다가 결국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튼실한놈으로 사자는 생각으로
코베아 핵사 아이언 화로대 작은놈(큰건 장작 먹는 하마라는 후기 때문에... 무서워서)으로 선택했습니다.
구이바다도 집에 L사이즈가 있는데
감성캠을 위해 아이보리M 사이즈로 하나 더 질렀습니다.
릴렉스 체어 2개 아이보리 , 폴딩의자 아이보리 2개 , 랜턴 스텐드 , 인디언 행어
가랜드 및 감성템 등등은 가방에 넣어서 다 쳐박아뒀습니다.
스탠리 보온보냉병은 기존에 3만원넘게 주고 질렀는데
에프씨에 1만7천원인가 뜨길래 또 샀습니다. 많으면 좋겠죠뭐 ㅋㅋ
음악감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마샬은 진작에 사서 셋팅해놨습니다 ㅋㅋㅋ
이제 구색은 어느정도 맞춰져서 캠핑은 바로 떠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빨리 따스해 지면 출발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