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00으로 조합이 고민인 입문 대기중인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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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00으로 조합이 고민인 입문 대기중인 캠퍼..

오리엔탈특급… 3 91
텐트와 타프는 아직 못사고, 다른 장비들을 조금씩 갖춰서 가까운 곳 나가서 3,4시간 놀다 들어오는 초보 캠퍼입니다.

 

공부를 대충 해보니 여름엔 돔타프, 봄,가울,겨울엔 리빙쉘을 추천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일단 시작을 뭐라고 시작해봐야겠다 싶어서 리빙쉘, 돔타프를 고민하던중 돔타프로 일단 시작을 해보자는 생각에 알아보던 도중.

 

쉘터라는 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집에서 가까운 캠핑장에 가서 당일 치기로 쉘터 치고 놀다가 와도 되겠다.

 

아내에게도 말하니 잠을 안자고 오는 것이면 언제든 환영이다. 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좋아보이는 것은 인터넷에서 구할 수가 없고, 당근을 열심히 뒤지던 도중 에르젠 S4를 발견하게 되었고, 미개봉 새제품이길래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비싸더군요. 그래서 또 열심히 찾아봅니다.

 

그런데 원래 그렇게 까지 비싼 제품은 아닌데, 구하기가 어려워 가격이 비싸게 나온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어 이곳에 글을 또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리빙쉘을 쉘터정도의 크기로 괜찮은걸 사서 쉘터처럼 쓰고, 박을 할때는 이너를 걸어서 잠을 자면 좋겠다. 이 생각이 합리적인 생각일지요? 그러면 쉘터를 따로 구매할 이유가 또 없어질것 같은데. 쉘터와 리빙쉘(이너제외했을때)의 근본적인 차이들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합리적이지 않다면 어떤 차이들이 있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예를들면 리빙쉘은 치기가 너무 힘들다고들 하는데, 쉘터는 리빙쉘에 비해 훨씬 치기 쉬운것이 장점인것인지 등. 혹은 여름에 어짜피 돔텐트를 할건데, 리빙쉘을 들이는건 텐트가 중복이니 비효율적인지 등.

 

2) 구하기 힘든 제품을 거의 두 배 가격을 주고, 미개봉품을 사는 비용으로 대신할만한 구하기 쉬운 괜찮은 쉘터가 있을런지요? 80만원정도로 구할 수 있는 더 좋은 쉘터(새제품)가 있을것 같아 정보 요청 드립니다. 

 

 

사실 처음에 코베아 네스트 W 사서 시작하려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제 예산은 돔+타프, 리빙쉘, 쉘터에 200만원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잘 고르면 리빙쉘과 쉘터를 중복으로 사지 않아도 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Comments
원Me 2022.02.22 12:00  
어차피 계절 장소에 따라 몇가지 있어야됩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이더스 원터치쉘터 추천합니다
원Me 2022.02.22 12:00  
https://m.blog.naver.com/bizjy82/222344356575
오리엔탈특급… 2022.02.22 12:00  
이 선택도 괜찮은 것 같네요. 제품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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