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낚시를 두족류만 합니다.

9~12월 쭈꾸미, 갑오징어.

문어는..몇년전부터 장비들 준비는 에기 수백개까지 다해놨지만 

좋아하는 쭈갑에 밀리다보니 안나가게 되더라구요ㅎㅎㅎ

내년에는 백조기도 한번 나가보려고 장비는 준비해놨는데..뭐 그때 가봐야죠ㅎ

근데 오늘 즐겨보는 바닷가사람들에 상어잡이가 나왔네요.

낚시 하는분들

손맛도 손맛이지만 

먹기위함이 절반 아닌가요?

상어는 개상어만 두어번 먹어봤는데 

질기기만하고 맛도없어서 공짜로 누가 준다해도 안먹는 수준인데..

방송보면 잡아서 팔기위한건 아닌듯하니 결국 먹게될텐데요.

방송에 나온 큰상어는 또 맛이 다를까요?

아님 단순히 손맛을 위한 낚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