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20분즈음 산행을 시작했습니다.(성판악코스이며 5시50분 정도 까지도 주차장 자리가 있었고 버스주차장을 추가로 개방해주셔서 그 뒤에 오신분들도 주차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두운 시야로 인해 헤드랜턴이 있다면 챙기시길 바라고 없으시면 핸드폰 라이트로도 충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산행이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반바지 입고 오신분도 한분 계심)... 물론 정상은 바람부니 추웠네요.

10월엔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왔고

11월엔 설악산 대청봉..(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전날과 당일4분이 생과 이별 했다는 기사를 산행 후에 보게 되서 마음이 좋지

못했네요...산행 시 준비를 철저히 하시기를.......)

12월엔 한라산을 등반을 무탈히 완료하게 되어 등린이 입장에서 한참 뿌듯한 마음입니다.

등산포럼에는 첫글 이지만 우리나라 3개 명산을 다녀오고 꼭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조심스럽게나마 후기 남깁니다. 안전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