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일하면서 틈틈히 국립공원 CCTV를 보면서

소백산, 설악산, 태백산등을 관찰중인데

설악산이나 소백산에는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태백산에는 계속 사람들이 올라오는 게 보이네요?

방금전 아침 8시 30분에도 세 사람이 정상석에서 사진찍는 모습 봤었구요.

물론 아주 이른 시간에 오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출근하면서부터 CCTV를 중간중간 관찰하는데

주중 설악산에는 아무도 찾는 이가 없는데

계속 태백산은 계속 사람이 있더란 말이죠?

겨울 태백산이 상고대나 또는 기타 여타 산에 비해 다른 특이점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