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물욕이 생겨서... 뉴아티카(그레이)를 지르고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
빵깨똥깨
캠핑
7
93
03.20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캠포에 글을 씁니다.
뭔가 허한 느낌에 기분이 다운되어 있어서, 와이프가 뭐하나 질러~ 그러길래 ㅎㅎㅎ(작전은 아니었지만..) 캠핑페이에서 본 라페스타 네오가 괜찮아 보이길래, 카즈미 본사( 저희 동네에 있더군요..)와 바로 옆 고릴라 캠핑까지 둘러보았습니다.
기존에 돔+타프로 5~9월 정도만 다녔는데, 4월 10월도 가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더라구요.
라페스타보다는 아티카가 한눈에 들어와서...질렀습니다
돔텐트 치듯이 치면되서 방식은 어렵지 않고, 시간과 힘만 조금 더 들이면 될거 같은데요.
궁금한게 생기더라구요.
1. 이너텐트 스킨은 원래 그렇게 얇은가요? 전면 말고는 거의 망사같은 느낌이라..열이나 냉기 차단이 될까 싶었어요. 2. 4월 중순이면 난로가 있어야 할까요? 추위를 많이 따는 따님들과 마나님 때문에 신경이 좀 쓰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은품으로 받은 블랭킷으로 인증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