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저녁에 조금 시간이 생겨서 여기저기 글을 쓰네요.

40대 초반 일반 체형의 남자입니다.

특별히 건강이 이상하거나 몸이 안 좋진 않은데, 한 1~2년 전부터 종아리, 허벅지, 팔쭉, 뒷머리 같은 부분이 간혹 가려워요

뒷머리 부분이 조금 먼저 느껴져서 샴푸를 바꿔보고 병원에 가도 특별한 증상이 있거나 심하지 않아보인다고 연고/물약 처방하고 끝입니다.

피부과 다른곳을 한 3군데 가봤는데, 모두 비슷하게 특별한 증상도 없고 심각하지도 않다고 마는데.. 조금 불편해서요

(바디로션은 엄청 꼼꼼하게 바릅니다)

혹시 나이먹고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건강상태가 살짝 안 좋을때 이런 증상이 있을까요?

한의원이라도 한번 가볼까..하는 생각으로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 있는지 질문드려봅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