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금년 첫캠 참 좋았습니다.

날씨도 도착했을땐 눈밭이었지만, 오는날은 맑아서 깔끔하게 철수했습니다.

초딩2포함 4인가족 짐 난로까지 쏘렌토에 가득 싣고,

세팅은 이래저래 1시간반정도 걸리네요.

(철수도 1시간반정도)

늘 고기만 구워먹다가 조개구이 도전했는데, 음...

가리비는 좋았는데 다른 큰 조개들은 쉽지않더군요.

간편하게 괜찮은거 있음 추천해주세요.

질문1  

사이트 배전판 차단기가 30a인데 밥솥보온상태+전기장판2개+ 툴론소형 돌리니 2번이나 떨어지더군요. 이정도는 늘 사용했었는데 결국 툴콘은 사용을 못했습니다.

질문2

요즘 날씨에(아침기온 0도)리빙쉘에 난로 안켜면 이너에서 전기장판으로는 너무 추울까요? 난로가 큰일하는거 맞나싶기도하고 켜고자면 경보기있어도 괜히 불안하기도 하고요.

질문3

이너안에 결로는 어쩔수 없나요?

수건 대놓고 잘정도로 물이 은근 많이 생기는데 방법없나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