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따라 오랫만에 올려봅니다.
콩진호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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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지난주말 다녀온 몽산포 청솔캠핑장입니다.
금~일 로 다녀왔고요
금요일밤엔 간단히 감바스로..
아침에 캠핑장과 붙어있는 커피숍가서 커피 한잔...
바닷가에서 노는 즐거움은 자유로움이 장점이죠
저녁 먹기 전에 주전부리...
저녁은 거하게 먹느라 사진은 패스요...
캠핑장 장작 진짜 습기가 많네요...
어느덧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간단히 토스트...
특별히 예약이 어렵지도 않고, 예전같은 열정도 없어서 그냥 쉬엄쉬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올리려니 사진도 별로 없고, 이야깃거리도 별로 없네요...
간단히 평하자면
장점 - 바다뷰 - 의외로 조용 - 예약이 수월함 - 커피숍
단점 - 장작 품질 - 복귀 경로가 극악 (몽산포 -> 수도권, 일요일 오후) - 모래, 모래, 모래......
꼭 몽산포로 온다고 하면 또 올 의향은 있습니다. 다만, 바닷가 말고 숲속으로 자리를 잡아야겠어요...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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