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참 따뜻했지만 미세먼지가 ㄷㄷ 예상은 하고 나가서 그려려니 넘어 가네요. 동영상 편진 배워 보려구 구매한 고프로

설치하고 텐트 피칭~ 망치질 할때 은근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동계엔 땅이 얼어서 스트레스가 쌓이죠 . 핑거팩 구매하고 좀 수월해졌습니다.

 텐트 피칭 인증사진 남긴후 바로 굽굽 시작합니다~ 처남이 준비해준 3센치 두께의 두툼한 숙성 목살! 

쎈불에 앞뒤로 튀기듯이 노릇하게 구워 냅니다. 팽이,새송이 버섯도 기름에 구워주면 고기보다 더 풍미가 좋을때도 있습니다~

아우~ 지금도 생각나는 육즙 살아있는 고기맛이. . . 볶음밥도 빠질수 없죠~ 그리들 구매하고 한동안 안쓰다가 요즘 사랑해 주고 있네요^^

  날이 풀려서 11월 이후 못했던 불멍도 아주 오랜만에 했습니다. 쫀디기도 굽굽! 짧게 불멍을 즐기후 텐트 안에서 간단히 군것질좀 하고 일찍 잠들었습니다.

아침도 굽굽의 연속이네요~ 이면수어,함박스테이크 어제 남은 편마늘도 기름에 구웠는데 마늘향이 참 좋았습니다. 잘먹고 잘 마무리한 캠핑이였네요.

요즘 점점 후기쓰기가 어려워지지만 다음에 또 뵐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