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는 의사 캠린이 인사드려요. 첫 캠핑 후기 .. 근데 이건 캠핑이 아니라 부쉬크래프트라고 하네요 (잘못 배움)
힐링캠퍼님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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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요즘 너무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며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매주 일요일.. 딱 하루 쉬는 시간을 좀 나에게 써보자 시작한 캠핑의 매력에 빠졌네요. 병원에서 맨날 정신없이 살다가 조용한 자연 앞에서 위로받는 기분이라 너무 좋은 취미 활동이 되어버렸어요. ㅋㅋ 사진은 컨셉상 실제로 이렇게 축 쳐져 살던 제가.... 요즘 캠핑 가서 환하게 웃고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瑩嗤 조용히 자연의 소리와 불멍.. 그리고 밤하늘 매력에 완전히 빠졌어요
좀 와일드한 캠핑을 하고 싶어서, 부쉬크래프트 캠핑으로 입문했어요. 근데 후회하는 중......... (넘 힘드렁..) 뭔가를 만드는 재미는 있지만 몸이 너무 힘든 단점도 있네요. 그래서 오토 캠핑도 도전해보려고요 캠핑장에 고양이도 카메라로 찍을땐만 나타나는 신기~방기~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가 되어버렸어요 ㅋㅋ 아직 초보 캠퍼지만, 다양한 캠핑도 즐기고 유 영상도 찍고 새로운 도전에 재미까지 대만족!! 혹 영상이 보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yXh85RxxZ5A&t=939s'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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