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가까이 유튜브도 많이 보고 외국 자료도 찾아보면서 두 제품을 골랐는데

하나는 외산인 쥐스토브 (G-SOTVE) 이고

하나는 국산 미니맥스 (MINIMAX) 입니다.

차이점이 정말 뚜렷하다고 할까요?

쥐스토브는 마감이 좋고 두꺼운 몸체와 다양한 옵션을 가진 제품입니다.

불멍이 가능한 내열유리는 전면에 아주 작은 정도구요.

반면 미니맥스는 한쪽면 전체가 내열유리로 되어있어 불멍에 상당히 특화되어 있더군요.

궁긍한점은 텐트 내에서 얼마나 온기를 발산 유지 해주느냐입니다.

후기들을 보면 쥐 스토브는 따듯하다.

미니맥스는 텐트내에서 보온용으로 쓰기엔 부족하다 라고 하는데

이 차이가 쥐 스토브의 열기가 빠져나가는 부분이 최소화 (몸체가 두꺼워 열기를 오래 머금는다) 되어 있어서인가 하는 생각과

미니맥스는 큰 유리에서 열기가 많이 빠져나가고 쥐 스토브보다 얇은 몸체가 열기를 오래 머금지 못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사용해부신 분들의 조언좀 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