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첫캠핑 만족스럽게 다녀왔어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269826
15시쯤도착
텐트파칭하고 장비세팅하는데 딱한시간 걸렸네요.
불피우고나니 낙조가 기가막하더군요
서둘러아이들 먹을 목살도굽고
첫 그리들시도라 탄부분잘라내느니라 한참걸렸네요
마시멜로도굽고 오로라불멍도하고
전세캠이라 캠장님께서 오늘은매너타임은없다하셔서 ㅋㅋ
8시쯤에 불꽃도 터트리고
아주만족이였네요
헌데 전기장판틀고자니
아이들은 덮다고 땀흘리는데..
와이프랑저는... 코가시려워죽는줄...
아침에일어나 떡국 끓여먹고
물때에맞춰 조개캐러...
조개는 그냥사먹는걸로....ㅋㅋ
작은게들과 조개류는 다놔주고 한다섯개정도만들고왔습니다
점심은 오뎅탕과 닭꼬치...
원래저녁은 해산물먹으려했으나...
생각해보니..냉장고에소고기남은게생각나 급구워먹었습니다.
원래 2박3일이나...
오후에막내딸이 코코아를 침낭두개에와장창엎는바람에
그리고 다음날 오후였던비예보가 아침 7시 비예보로바뀌어서
날어두워지기전에 화로대와 의자만빼고 미리정리...
저녁먹고9시 퇴촌했습니다.
아침부터비오는거보니... 잘한듯합니다.
첫캠핑치고는 고생도덜하고
아주만족입니다.
다음캠핑때는 전기장판은 캠장전기로.
600와트짜리 온풍기하나사서
미리구매한 280A 파워뱅크로사용하면
따듯하게 잘보낼수있을것 같네요.
보통 파세코 25s 정도난로면 600와트 온풍기몇개랑 비슷한열량일까요?
첫캠핑하려고
한 400쯤들인것같은데...
자주갈수있으려나모르겠네요...
ㅎㅎ음......
다음살제품은...
윈드스크린.... 타프...강염 버너.... 이너 테이블.....
난로.....
여름에쓸 이동형에어컨....
음....한 200쯤더쓰겠네요...허허
아참 짐내리다보니 와이프가 짐싣는 트레일러어쩌고 ....
허허
셋째아들녀석 불멍을 아주제대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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