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 - 관음사 (01/28)

성판악 쪽 탐방예약 실시 후 어리목 - 영실에 탐방객이 아주 많이 늘은 것 같네요.

영실 하산 길에 나무계단 끝나고 숲속으로 들어가는 구간부터 탐방로 끝까지 성판악 처럼 기차놀이.

관음사 방향 용진각대피소 내려가는 급경사 구간은 계단 공사 후 겨울에는 전보다 더 어려운 구간으로 변했네요.

가을에는 계단 공사 잘 되어 편하게 내려왔는데

겨울에는 계단 폭이 좁은 상태에서 눈이 쌓이니 완전 미그럼틀처럼 만들어 졌네요.

예전 공사 전에는 사람들이 넓게 돌면서 계단처럼 밟아 다져 놓았는데.

눈이 없는 곳에서는 아이젠을 벗으면 더 편한데 다들 그냥 다니시더군요.

어리목 - 영실 (01./26)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영실 하산방향 뷰는 별로인 날이었네요.

성판악 - 관음사 

일기예보를 먼저보고 와서 그런가 백록담을 못 본 기억이 별로 없는데, 오늘도 잘 보일 듯

사라오름

인증사진 찍으러 길게 늘어선 줄

탑동광장에서 제주항 쪽으로 나가 바라본 제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