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첫 캠핑
호네키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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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저번주에 취소해서 아쉬워 하는 와이프가 생각나서
급하게 양도건을 부려잡고 금요일 퇴근박을 시전했습니다
비소식도 있고 해서 아쉽지만 가성비(?) 라 생각했습니다
여기 관리하시는 영감님 스타일이 저는 조금 답답하다 생각이 들었지만 저희가 아쉬우니 셋팅해봅니다 헤드랜턴도 없고 사진보다 더 많이 어두워서 피칭하는데 똥幻六ㅠㅠ
많이 헤매다 보니 아주 늦은 저녁을 ... 좀비영화에서 좀비들의 마음을 (?) 조금 헤아... 정신없이 먹었네요
허기 채우고 반사식 틀어주니 따뜻하니 아주 좋습니다 와이프는 금방 꿈나라 가시고
혼자 맥주타임 너무 좋았습니다 ^^ -여보 ㅅㄹㅎ-
원래 어제 먹으려 했던 대쭈 ... 맵지 않은것 빼고는 제 입맛에 ㅋ 딱!!! 아침도 사흘 굶은 사람처럼 맛있게 ....
밝을때 풍경 한번보고 철수 했습니다
그늘도없고 해서 여름에는 힘들것 같고 고양이도 많고(차에 올라가더라고요 ㅠ) 금액이 저렴하고 근교라 좋긴 하나
다음에는 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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