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지는1년 살짝 넘었네요

첨에 한달에 한번꼴로 승모부위 (어깨와목사이)에 담에 씨게와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주로왼쪽에 많이오더라구요

피티도 두달정도하며배웠습니다

운동하고부터 한달에 한번꼴로오던 담은 없어져서 역시 운동을해야하는구나 하고 힘들어도 꾸준히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어제!!  등운동을하고 마지막 이두하는데

오른쪽 이두바벨중 갑자기 왼쪽어깨승모부위에 찌릿하더니 

이게 표현이 좀어렵네요 근육이 찢어지는느낌??이라해야할가요

그러더니 운동하기전에 담왔던때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고 통증도심하네요 통증이자고일어나니 더심해져 결국 새벽에깨서 잠못자고 지금 이렇게 글쓰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운동하면서 담오는게 없어졌었는데 

그때현상과비슷하게 아프고 위치도 똑같아서

운동을잘못해서 온건지 아니면 예전 담오던게 오랜만에 갑자기온건지 이게 헷갈리네요

만약 운동을잘못해서 온거라면 오른팔운동중이어서 왼팔은 크게힘을쓰지도않은상태인데 이렇게될수있나 싶구요

곰곰히생각해보면 운동할때 자세문제인가 싶기도하고..

이두할때 등받이있는 의자에앉아서 하는데요 

하다가 힘빠지면 몇개 더하려고할때 머리에 힘이들어가더라구요

머리로 정확히는 뒷통수로 의자를 누르는모습이라해야할거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목에 같이힘이들어가지고 그날따라 운이안좋게 안좋았던 왼쪽승모에 담이온거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운동전문가님들 이럴수가있는건가요??  ㅜ.ㅜ

약국문열면 근육이완제사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