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부터  기업들 아웃도어 시장 포화상태라 매출안나오는 브랜드는 축소하거나 철수하는 시기였죠

등포 황금기때 운좋게 들어와서 대란이란 대란은 다 타면서 양질의 제품 저렴하게 정말 많이 구입했는데..

요즘 등산복 가격보면 진짜 당시 싸게 샀구나란걸 새삼  체감합니다...

더 이상 늘지않을거같던 아웃도어 인구가 코로나라는 뜬금없는 상황에 오히려 더 유입되는 기현상 발생이 제일 큰 원인이려나요?

당시 워낙 저렴하게 사서 상대적으로 요즘이 비싸보이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급등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톰LT 가격보고 뜨악했네요..

이제 업체들도 나갈건 다 나가서 이상태 유지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