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퍼터는 30년은 된거 같은 느낌

이번에 받은건 아니고 집에 굴러다니던 겁니다.

나머지 채들은 이번에 받은겁니다.

동창놈이 자기도 받아 쓰던거 업그레이드 후 필요없다해서 받아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태는 별로이긴 합니다만..

연습장에 비치된 것들 보다는 낫지 싶은데요.

5번은 부러져서 없다고 했고요.

이것들로 쭉 연습하는게 골프장에서 빌려 주는 것들보단 낫지 싶은데 어떤가요?

차라리 국민 드라이버와 아이언만 사는게 나을까요?

제 생각에는 대충 치다가 실력좀 올라오면 중상급으로 구입예정 인데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