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다녀왔습니다.(축서암-취서산장-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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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다녀왔습니다.(축서암-취서산장-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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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서암 주차장 - 취서 산장 - 영축산 0.8km - 영축산 정상 - 영축산 0.7km - 취서산장 - 축서암 주차장

 

경로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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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을 오르는 임도가 있다고 해서 쉬울 것 같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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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 땐 대부분 임도로 올라가다가 군데 군데 등산로를 살펴 보았는데 내려올 땐 등산로로 내려오니 훨씬 빠르게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적절히 임도와 등산로를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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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취서 산장은 높은 곳에 있었습니다. 울산 앞바다가 보이더라구요.

 

취서 산장에서 정상으로 올라갈 때 영축산 0.8km 쪽으로 올라갔었는데 영축산 0.7km길과 합류 되기 전 부근 바위에서 올라가다 네발로 기어 갔습니다.

 

정상 인근의 아주 큰 바위에서 과연 저기를 올라갈 수 있을까 부담을 느꼈는데 바위를 직접 오르지 않아도 길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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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정상에 오후 2시 반쯤 정상에 도착해서 신불산까지 다녀오려고 하다가 다음에 다시 신불산에 가기로 하고 하산 했더니 해 질까 걱정 안해도 되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신불산은 임도 위주의 쉬운 길을 찾아보고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 간월재에서 보니 사슴농장쪽 맞은편으로 임도 길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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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 길에 언양에 산불이 나서 진화중이었습니다. 

빨리 비가 쏟아져서 전국 산들이 촉촉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등린이는 다리, 무릎이 분리되는 느낌입니다. ㅜ

모두 건강한 시간 되십시오.

 

 

 

 

 

 

1 Comments
삐뚤삐뚤 2022.03.07 06:00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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