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골프연습타석 만들기시작했습니다.
소음때문에 불편해하시는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건물은 한 업종만하는 단일건물이어서 세입자분들이 따로불편을겪을일은없습니다. 주변은 상가지역이며 왕복 6차선 도로 인근,설치장소는 아파트10여층 높이의 옥상이며 이와 비슷한 높이의 상가는 근처에 모텔이 하나있습니다. 모텔 최고층정도가 비슷한 높이가 될것 같은데 낮에만 치는경우 대실손님에게 폐가 크게 가지는 않을듯합니다.
혹시 문제가될까봐 스펀지볼도 구매 고려중입니다. 다른 상가는 옥상높이의 반이하입니다. 주변부와의 거리도 먼편이고 소리는 낮에는 소리가 하늘쪽으로 굴절되는지 주변에 큰 문제가 되지않을거라고 짐작하며, 문제시 해체를 편하게하기위해 용접이 아니라 나사로 고정하는 조인트를 사용하였습니다. ==============================================================================
연습장과 레슨받기시작한지이제 1달좀 못된 골린이인데...
뭔가 만들어보는것 좋아해서..시도하기로하였습니다. 런치패드같은건 비싸서 나중에 생각하고 그냥시원하게 공칠곳을만들려구요.(연습장 1년 결제한건 안비밀)
레슨은1달만받고말거라 혼자독학할려고합니다.
야매로 치다가 레슨받으니까 뭔가나아지는것같은데.. 이게 레슨덕인지 그냥 많이치기시작해서인지 잘모르겠네어 레슨은 유튜브에서 배우는거랑 달라서 유튜브에서 시키는것주로해보고싶습니다. 프로님은 치고나서 몸을돌리라는데.. .다들 몸먼저돌리라고말하는데 그게맞는것같아서요. 레슨받을때 치고나서몸돌리려고하면할수록 뭔가 이상해지는것같아서요
일단 아연각관 300mm 원장 6개사와서 3미터씩잘라서 정육면체 비슷하게만들었습니다.
인터넷에보니 중고 아시바파이프로 만드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각관 나르느라도 개고생했는데, 오늘조립하는것도 엄청힘들더러고요
용접하면 나중에 떼어낼때 힘들것같아서 조인트로연결했습니다. 3미터높이라 혼자서 조립하는데 넘힘들더라구요. 하필 오늘강풍까지불어서...
처형네서 안쓰는 그물망 주신다고해서 그거오면 마저 작업하면될거같습니다.
각관6개에 8.2만정도. L자형 조인트8개에 3.2만원 정도들었습니다. 타석매트랑 바닥잔디정도 살생각이고...각관에 충격흡수용으로 파이프보온재같은거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옥션골프대전에서 미즈노921핫메탈,심맥스,투볼 트리플트렉 샀네요. 일단 유틸빼고는다 산듯한데 이제 실력만 키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