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에 입문을 하고싶어서 장비도 구매중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날 풀리면 제주도로 가보고 싶어서요..

그런데 해수욕장에 있는 야영장에서 대부분 하시는것 같은데 관리도 잘 안되고 깨끗하지 않은것 같아

노지 위주로 다녀볼 생각입니다....만

비양도를 예로 들면 토지e음상 보전관리지역으로 되어있는데 사유지라는 말이 있고.. 그래서 취사 캠핑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포럼에 있는 어떤분 글을 보면 죽도에서 캠핑을 하신 영상이 있는데

거긴 (절대)보전녹지지역, 특화경관지구인데 캠핑도 하시고 취사도 하시더라구요

어떤 유튜브영샹 보니 해수욕장 팻말에 이곳은 보전녹지지역으로서 취사 야영을 절대 금합니다라고 되어있던데..

기본적으로 보전녹지지역과 보전관리지역 모두 취사캠핑이 불가능한 건지...

사유지면 상관 없는건지...

아니면 다른 기준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노지를 선정하는 기준에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