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캠핑장 솔캠 왔어요 카랑카 캠핑 2 148 03.26 주소복사 : http://holdemweb.com/hobby/17795 집 근처 캠장 운 좋게 줍줍해서 고민하다가 힘들면 걸어서 집에 갈 각오로 나왔네요. 백컨 첫 피칭이고 워낙 바람에 약하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나름 단도리 열심히해서 그런지 위기 잘 넘기고 이제 바람 잦아 들었네요. 동네 캠장이라 뷰도... 골프장 논 밭 아파트가 끝인데 그래도 오랜만에 나오니 너무 좋네여 ㅎㅎ 그리고 집 근처가 주는 묘한 안도감이 있어요 ㅋ 문제는 텐트 열고 고기 굽고 술 먹고 싶은데 주위가 너무 건전?한 가족적인 분위기고 애기들이 뛰놀구 있어서 해 질때 까지 셀프 감금 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