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크스 내가 트레일러닝 하는 사람들이 기준이라 했습니까??
가벼운 등산화 신으면 발바닥 아프고 피로도 상당하다길래
트레일러닝 하는 사람들은 가벼운 신 신고도 잘 잘간다고 말하는거지
내가 하는 말이 그쪽이 말한 사람 발바닥도 전부 제각각 이라는 말을 하느거 아니요
발바닥 아프고 피로도 상당해도 트레일러닝 하는 사람들은 잘 다닌다고
이해력이 딸리요?
무슨 하지도 않은 말 혼자 끄집어내서 기준이니 뭐니 소설을 쓰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기준이니 뭐니 따지실까 ㅉㅉㅉ
트레일러너와 중등산화를 신는 트레일워커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생각해 보니까
첫째로 트레일러너는 비와 눈 습지 같은 악천후 환경에서 런닝하지 않고, 중등산화를 신는 워커는 그런 환경도 고려하는게 차이고,
둘째로 러너들과는 배낭중량의 차이가 있겠네요. 러너들은 보통 5kg안쪽으로 중량을 지고 백팩워커들은 그 세배이상 지고 다니는게 차이군요.
@개기름 백팩워커가 3배이상요?;;;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당일산행을 즐기는데 거기에 10키로는 무슨 5키로이상 메고다니는 사람도 얼마나 될까요????
물 1L 가방 1kg도 먹거리 1kg 쳐도
가방안에 옷이 무슨 5키로넘게 넣어다닐리가 있나요....
똑같은 산타는데 신는 신발인데 개인의 역량차이로 발목이 힘들다는 몰라도 발바닥은 좀 오버스럽네요
15키로씩 메고다니는 백패커들은 예외로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