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또는 남한산성 정도의 산에 배낭을 가져가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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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또는 남한산성 정도의 산에 배낭을 가져가는 이유는 뭘까요?

은갈치선생 0 99
등린이 축에도 못끼는 왕 초보 입니다. 

둘레길 다니거나 금암산 통해서 남한산성을 자주 갑니다.

남한산성까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리구요...

갈때 허리밴드에 물통, 장갑, 스틱 정도 가져갑니다.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등산 배낭을 메고 오더군요.

 

뭐 남 의식은 많이 안하지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 해서요.

 

제가 생각하는건...

1. 뽀대

2. 넘어질때 범퍼(?) 역할

3. 이것 저것 음식 등..

4. 정말 생존을 위한 생존배낭?

 

남한산성이야 사람도 많고 험한길이 아닌데도 등산베낭을 메고 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배낭을 메는게 필요한지요..?

(낮은산에 배낭을 멘다고 비아냥 대는게 아니고 정말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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