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신으실려고 매장가셔서 일상화로 신으실 신발을 구매하셨는데

쿠션감이 좋아서 구매하셨다는데 카본 런닝화인데 뒷굽이 4.7센치 약5센치이고

무게가 270사이즈기준 230g대인데 제품명은 데상트 델타프로 레이스라고 

가격도 배추잎 20장정도 주셨다고 런닝화는 알아보니 뛰는데 중점을 맞추다보니

워킹화보다 굽이높고 쿠션이 과도하게 들어간다고 그리고 그 쿠션이 앞발과 뒷꿈치에 집중되어 있다네요

워킹화는 발바닥 전체에 골고루 구션이 분포되어있어서 걷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신발이라고 하던데

런닝화로 일상생활에 사용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는지요? 런닝화로 걸으면 허리나 하체쪽에 부하가 걸린다는 말도 있긴 하던데... 걱정이네요

상표를 때버려서 환불은 힘든상황이고 제가 신어보고 집에서 살짝 걸어보니 워킹화하고 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걸을때 살짝 부자연 스럽더라구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