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자체 수리기(보조배터리선, 컨트롤러수리, 기타등등)
달리다가 갑자기 전업이 나갔네요. 그뒤 모터에러, 전원차단 브레이크에러, 핸들에러(??)등 종류별로 다 뜨면서 모터가 작동이 안되네요
초보입니다. 전기 잘 모릅니다. 하지만, 싸나이니까 해봅니다.
이것말고도, 보조배터리도 만들고 여러가지 작업을 했네요.
언덕을 오르다가 갑자기 모터 에러뜨면서 전원 차단.
화면만 들어옴.
있는 에러라는 에러는 다 뜸.
오늘의 마데 제품. 메이드인 챠이나..일명 마대 직수입
제가 한건 아닙니다. ㅋ
자전거계의 롤스로이드급이죠.
크기는 성인남성 가슴높이, 길이는 2미터가 넘습니다. 높이는 거짓말 보태서 63빌딩 높이입니다.
떨어지면 추락사 할수있습니다.
온갖 에러 다 뜨는데, 제가 전기 관련 완전 무색입니다. 깡통이란 이야기죠.
그래도 싸나이. 한번 분해는 해봅시다.
첨보는 놈인데 아이스크림처럼 생겼는데, 선이 졸라 많습니다.
이걸 컨트롤러라고 합니다. 유튜브 공부 엄청했습니다.
8시간의 노가다 끝에
더디어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주식하다보면, 초심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상한가 먹는듯이
포기하다가.....그냥 얼떨결에 하다가 營윱求
이게 파스 센스인데, 이놈을 꽂으면 전기가 스톱되고, 에러가 뜨는데,
이걸빼니 스로틀은 작동을 합니다.
요놈은 알리에서 7천원게 일단 주문 해놨고, 그냥 타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모터값 30만원과 공임비 15만원 굳었습니다.
(사실 그돈이면 폐자전거죠)
1년에 100키로타는 3500cc.. 주차장전용 차량.
자전거도 1년에 1000키로는 타는데,
이건 세금과 보험 잡아먹는 기계.
매번 방전이되서, 유튜브 보다가 신박한거 발견 2000원하는데,
전원차단.
유투브 보면서 따라해봤습니다.
아주 쉽습니다.
엠티비는 고가라서 유압인데
이건 마데제품이라 일반 디스크인데 전기 차단기능때문에 실험삼아서 싼거로 중고로 구입 2만원.
앞쪽만 교환해봤습니다.
싸구려라고 기대안했는데, 기계식 브레이크보다 거짓말 안보태고 12만배 좋습니다.
손가락만 까딱해도 브레이크가 잡힙니다.
제가 올해 한일중에 제일 잘 한일이네요.
설치???
그냥 유튜브보고 따라했는데
육각렌지중에 삼각형으로 생긴거 인터넷으로 1000원쯤하는거 종류별로 2개사놓으면 해결됩니다.
아주 쉽습니다. 그냥 빼고 넣으면 끝. ~ 유격이니 뭐니 그런거 없이
잘됩니다.
여기서 굵은선을 납땜하는거 정말 어려웠습니다. 똥꼬가 빠짝 빠짝 타 들어갈만큼 짜증났네요.
안 붙습니다... ㅠㅠ
억지로 대충 붙이고 확인하고 칭칭 감기~
짜짠~~
세상에서 제일 한가한 전업투자자겸 백수라서
남는게 시간이라 이렇게 금요일 주식으로 좀 벌어놓고~~
50만원치 작업을 재료비 2만원~과 제 노력으로 해결~ ㅋㅋ
이제 전기자전거나 일반 자전거 수리도 자가로 모조리 다 할수있게 楹六
아무것도 모르다가 하면 됩니다. ㅋㅋ
이제 허브모터 분해해서 청소해주는것도 조만간 유튜브 시청하고 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