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옥상 잉여공간을 야영장? 텐트를 칠수있는 캠핑 싸이트로 꾸며볼까 고민중에 캠핑포럼에 여쭤봅니다.

현 사용용도는 루프탑? 개념에 바베큐공간으로 활용중입니다만,

펜션 내 텐트를 칠수없냐는 문의가 많아 텐트를 칠수있는 공간을 꾸며보고자 합니다.

단층건물에 옥상이며, 바닥은 데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텐트를 칠수있는 데크 크기가 다소 협소합니다.  4m * 5m 입니다. 

전면으로는 수영장과- 수영장 넘어로는 산입니다. 

펜션이 산속에 위치해있으며, 펜션 건너편으로는 계곡이 흐릅니다만, 계곡이 보이진않습니다.

실 사진이 없어 그림판으로 그림을 그려 그림파일 첨부하겠습니다.

4m * 5m 의  텐트를 칠수있는 사이트,

바닥은 나무데크이며 텐트를 칠수있는 공간이 사방으로 훤하게 뚫려있지 않으며 전면부는 뚫려있어 경치가 좋으나- 난간이고,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은 디자인 벽돌로 되어있습니다.

위와 같은 협소한 장소에 야영장.  텐트 바로옆에 주차가 불가하며  주차장과 텐트까지의 거리는 도보 3분거리입니다.

단점이 많고 많지만, 몇 안되는 장점으로는 걸어서 10초 15초 거리에 많은 인원으로 바글거리지 않는 수영장,

별도로 준비된 바베큐장과  야영사이트 2개소를 위한 야외 화장실 2개와 야외 샤워장 2개. 

텐트를 칠수있는 장소가 한정적이라  텐트 야영 캠핑 손님을 2팀만 받을수있다보니 북적거림이 적다.   정도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데크 사이즈가 작아서,

주차된 차량 옆에 바로 텐트를 칠수없어서,

펜션 건물 옥외에 마련된 장소라서.

캠핑장소로써의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시나요..?

펜션 객실료는 비수기 10만원~50만원대, 성수기 20만원~70만원대의 여러타입의 객실이 있습니다.

공용수영장을 이용하는 일반 펜션동- 단독수영장을 이용하는 풀빌라동-

텐트 장소대여료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만 괜찮다면 메리트가 있을까요?  혹은 가격을 떠나서 메리트, 매력이 다소 부족하고 떨어진다고 보여질까요?

여러분들의 혜안과 식견을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림파일의 크기가 너무 크고, 중복으로 올라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