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시작한 타이라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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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시작한 타이라바 후기

다반향초~ 0 61

청도로 발령받고 이사21:00에 완료하였으나 그담날 타이라바 출조 잡힘

난 가능하다고 생각했으나 

그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였음...

그이후 발령받고 일도 잘안풀려 입안이 다 헐었다능....

 

생각없이 가는 타이라바라

 

출조 후 도착하였으나 라인도 쭈갑하던 라인 안바꾸고 갔더니 라인도 짧고 쇼크리더도 안가져가 샴푸군에게 빌리고 채비는 헥시스 사장님이 헤드및 스커트 준비해주심

그 흔한 합사가위도 안챙겨가고..로드랑 릴만 챙겨감

 

일전에 솔로킹 베이트릴과 매드마우스 추천올라왔길래 사뒀었는데 이번기회에 사용해봄

 

1월 9일 머리올림-진해 천사피싱

스티레101 매드마우스 알데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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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큰게4짜 입문하는날 6마리 잡고 샴푸군 선장님한테 초보자 보다 못잡는다고 요리조리 놀림당함

조과는 어머니께 드림

 

1월 22일 진해김해낚시 비타민호

솔로킹 베이크릴 및 헥사장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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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38 두마리

4자와3자는 입질조차 다르네요

용원시장에서 회 안떠준대서

김해 친구 자취아파트에서 잘리지 않는 식칼로 회뜸

센터 쏨뱅이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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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은 스티레가 조작성은 좋음 가격이 거진10배 차이라

하지만 솔로킹 나쁘지 않았음 파워핸들로 바꿔주고 놀면 괜춘할듯

로드는 매드마우스 좀 빳빳

헥사장 로드 연질

둘다 비슷하나 연질이 낚시가 수월하네요

 

낚시 용품 비싼거만 쓰다가 안동쏘가리 잡으면서 보급형 쓰는데 조과가 어지간히 나와서 보급형 즐겨쓰게 되네요

아래부터 매드마우스알데나,헥사장로드,스티레,솔로킹...

 

멀미에 약한분은 하지마세요

저는 매번 대기실에서 자다 나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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