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이글루 만들기를 시도해 봅니다. 눈이 살짝 녹는중이라 무겁더군요.

김치통을 낮은거로 하는 바람에 지붕은 못덮었습니다. 지나가던 관광객 가족이 단체사진찍고 좋아하더군요..

저도 좀 편한의자에 기대서 쉬고싶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꽁무니 따라다니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더군요.. 

캠핑장너까래로 눈도 모으고

멀리서봐도 큼직하네요.. 

이거 알리에서 구입한건데 아이들 재밌게 타고 놉니다. 그런데 나무에 부딪칠수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가능한 나무에서 멀리 매달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긍금한게 있었는데 포농이 포인트농사 맞죠? 포농 하는 이유가 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