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초반부터 드라이버를 스탁 샤프트를 쓰지않고 애프터마켓용으로 사용중인데,

최근 flex가 좀 버거운거 같아 한단계 내리고자 샤프트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립, 슬리브 조차 안껴진 샤프트라 가공이 필요한데

동네 나름 깔끔한 샵에 맡겨둘지..

지인 통해서  나름 잘본다고 하는데 맡길지 고민이 됩니다.

동네는 뭐 나쁘진 않은데 공임이 마음에 들진 않고..

(슬리브 조립 공임만 2만원..)

지인 통한곳은 위치(거리)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샤프트 작업이란게 당연 민감한 부분이지만 그정도로 섬세하고 천차만별인지 잘모르겠어서요..

마음은 큰차이 없겠지하고 사후 처리도 생각해서 동네를 가고싶은데, 정말 큰차이가 있는 일이라면 거리를 감내하고서라도 거길 가야 하나 싶네요..

또, 제가 콤보 플렉스를 갖은 샤프트가 있는데 길이가 좀 애매해서 연장을 해서 이것도 써볼까 합니다.

길이 연장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들 하시나요~~?

1. 샤프트 작업(자르고, 그립, 슬리브) 샵마다 엄청난 차이가 있을까~? (거기서 거기인가..)

2. 샤프트 길이 연장(약0.6인치)에 대한 의견..!

에대한 회원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