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은 다녀왔는데 한라산을 아직 못 갔지 뭐에요.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관음사 출발 성판악 하산으로 했습니다

밤 11시쯤 되니깐 다음날 입장이 한두장 씩  풀리더라고요.

한라산 예약하고 6시반 비행기만 편도로 예매

총 5시간 걸려서 산만 타고 다시 비행기 잡아서 집에 가고 있네요 ㅎㅎ 주워 들었던것보다 등산길이 엄청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정상이 시야가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아서 잽싸게 내려 왔습니다 

사람 엄청 많네요 아직도 등하산길 눈이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ㅎ

다음엔 지인들하고 천천히 다녀와야겠습니다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