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를 위해 공구를 몇 개 샀습니다.
lews
자전거
0
87
12.09
이제 수리할 자전거만 있으면 되겠네요.ㅎㅎ
셋 다 딱히 꼭 필요한 공구는 아닌데, 제일 왼쪽의 슈 튜너 사는 김에 배송비 아끼려고 나머지도 샀습니다.(슈 튜너보다 나머지 두 개의 합이 두 배 이상 비쌈.ㅎㅎ)
친한 형님 자전거 고장난 거 좀 손봐달라길래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하던 슈 튜너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제일 오른쪽의 디스크 브레이크 세팅기를 발견해서 함께 장바구니에 담았고, 슈 튜너 사용법 보던 중에 가운데 것을 알게 돼서 가운데 것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정작 저는 유압 디스크 쓰는 MTB라서 저 셋이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네요.
변속기 케이블 교체할 때 케이블 풀러는 써먹을 수 있겠습니다.
한 번도 안 써 본 신문물이라 주말에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