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대중교통 이용해서 활동하고있어요

겨울에 잘 안다니다가 올해부터 좀 다녀볼라고합니다.

일단 산 초입까지 가는동안 추워서 산오르기전 배낭에 패킹할수있는 자켓을알아보고있습니다.

피엘라벤 속건성 베이스레이어+노스페이스 폴라텍 파워그리드 후디+파타고니아 나노에어 후디

이렇게 입고 나노에어 위에 입을만한거를 1주일째 찾고있어요.

일단 고어텍스류 제타SL같은거는 비선호. 오래전에 고어텍스 자켓을 구입한게있는데 거의 안입더라구요.

이왕이면 등산복같지않은? 일상에서도 같이입을만한거로 알아보고있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아크테릭스에서 보고있는데 아톰AR이 땡기는데 패킹이 문제일듯하고, 감마LT 많이들입으시는거같은데 일상복같지가 않아보이고.

머 좀 괜찮은게있을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예산은 맥스 50이네로 생각하고있습니다. 

PS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이거가, 요 몇일눈에뛰는데요 패킹도되고 일상복으로도 안성맞춤이고 차라리 이게 좋을까요? 세일가 찾으면 50이내 구매가능할거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