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는 수원점 xx아 그래도 이름걸고 하는거니 믿고 산건데

몇일 지나서 11월 초로 입고예정이 밀리고..좀 지나서 중순..결국 11월 말에는 기다리다가 없으면 취소라고 해서 직접

제드코리아로 문의해보니 11월 초에 일부분 전국적으로 배포되었고 12월 중순에 다시 입고된다고 하기에 

판매자에게 그냥 기다리겠다고 하고 대기탔는데

오늘 보니 제드코리아에서는 12월 중순분도 입고되어서 전국적으로 소량 뿌려졌다고 하네요.

수원점에서는 자기들은 연락못받았다고 하고...허허

지금은 구할려면 다른 판매자에게 구할 수는 있겠지만 그 동안 11번가 행사등등 저렴하게 살 수 있음에도 x1x가 탐나서 계속 기다린건데

지금에서야 다 행사종료되어서 x1x나 제드7이나 752000원에 그라운드시트 4만원 추가

와...그냥 취소할려면 취소하고 20만원 더 주고라도 x1x 사겠지만 그 동안 기다린 시간이나 수 많은 행사가격을 뒤로한게 아까워서라도

기다릴까 다시 한번 고민에 빠져보지만

행사때 59만원에 팔던걸 지금은 종료되었으니 수원점에서는 신경도 안쓰고 그냥 취소시킬꺼같은데

왜 이리 억울하고 화딱지가 날까요 ㅠㅠ

겨울캠 간다고 히터부터 다 셋팅해놓고 토요일까지 겨우 예약해놓은 캠핑장까지 텐트가 없어서 취소한 판에 억울함만 더 커지네요

그냥 20만원 더 추가하고 다른 판매자에게 x1x를 구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월요일 시작이 너무 상콤하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