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여쭤봤던 미웍 웜홀 후기입니다
의견 여쭤봤던 미웍 웜홀 후기입니다. 취소고민하던차에 갑자기 송장번호가 등록되서 속는셈치고 써보자..했던 그 웜홀..
도장도 개판이지만 성능은 괜찮겠지.. 했던 그 웜홀...
일단 24-26캠핑이 예약되어 있어 가지고 나와 바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파세코25s 에 벙커돔 그랑데 입니다 난로눈 사용설명서 보다도 더 오래 가동하였고 충분히 가동된 후 약 15분간 일상사용환경대로 최대화력+환기창 3군데오픈 하고 올렸습니다.
지속적으로 손도 대보고 했지만 여전히 위쪽이 계속 뜨겁더라구요..? 그냥 난로 켜둔 상태처럼 뜨겁고, 아래쪽도 여전히 추운 상태여서 상부망에도 손을 대보고 했지만 여전히 뜨겁습니다.
결국 방열장갑 착용해서 바닥에놓고 팬밑에 손을 넣어보았는데.. 바람이 밑으로 안나옵니다.....? 이게뭐지 싶어서 손을 위로 가져가니 바람이 위로나오고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순간 벙쪘다가 혹시나해서 가져간 크레모아 두개 양쪽에 걸어서 틀고 앉았더니 3분도 안되어 땀흘리고있습니다 네.. 믿거미였는데 알고도 샀지만 혹시나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일단 환불요청 해둔 상태인데 어떻게 진행될지 봐야겠네요. 리콜로 도장만 해결해서 될 상황이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막상 가져간 크레모아 2개에 땀나면서 앉아있자니 현타가 제대로오네요..하하 크레모아 두대보다 못한걸 벙커돔 그랑데보다 비싸게주고 샀다니..........
대기업이라 괜찮겠지 했는데 아닌것같습니다
여러분은 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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