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접할수 있는 브랜드 예를들면 자이언트,트랙,스페셜라이즈드 등은 쉽게 정보를 찾을수있어 또한 제외하였습니다.

일단 구매목록에 다운힐에 가까운 차를 알아보았고 포크 트레블을 160~170 사이에서 찾아봤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구매목록의 자전거의 스팩을 알수있는 방법은 구동계였기때문에

시마노는 slx이상

스램은 gx이상으로 찾아보았어요

각 브랜드의 기함급(1000만원이상)은 피했습니다 산에서 타다보면 던지고 박고 넘어지고 할텐데 

제 수입으로 천만원이 넘는 자전거를 가지고 처음부터 넘어지면서 탈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브랜드별 중급 모델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모델은 산타크루즈 노매드5.0 xt 모델입니다

구동계 브레이크 전부 풀xt에 앞샥은 폭스38 퍼포먼스 엘리트 (최상급 바로밑에 모델) 리어샥은 락샥 코일입니다.

허브는 st 350 허브인데 240도 아니고 350허브인데 천만원이 넘어가는것을 봐서 이 모델은 바로 제외시켰습니다..

두번째는 트랜지션 브랜드에 엔듀로모델인  스파이어 gx 입니다

전체적인 구동계는 스램의 gx그룹셋에 앞샥은 락샥잽을 사용하고있어요

가격은 750만원으로 제가 알아본 가성비 좋은 모델중 하나입니다.

다운힐 카페에서도 트랜지션 브랜드 입지는 어느정도 있는편이였어요

록키마운틴의 엔듀로 라인인 알티튜드 모델입니다.

이 자전거도 가성비가 꽤 좋아보였어요 

구동계는 xt와 slx가 적절히 섞여있으면서 앞샥과 뒷샥은 사양이 낮은 기본형을 달고있어요 

허브도 370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600만원대에요

이건 산타크루즈 노매드 카본모델이고 xt모델과는 다르게 

스램gx 세트네요 허브고 서스펜션이고 전부 기본형인데 가격은 900만원대에요 

독일 캐니언사의 엔듀로 모델인 토크입니다

22년 신형으로 새로운 지오메트리를 가지고있으며 

gx급의 경우 400만원대

xt급의 경우 500만원대 형성하고있어요

서스펜션은 노매드 xt 급의 사양을 가지고 가격은 절반가격입니다.

대신에 수입사도 없고 매장도 없고 그냥 독일에서 직배송으로 받아야하며 조립도 알아서 해야해요

관세부가세가 배송비가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마지막은 코나 바이크의 준기함급인 프로세스x입니다.

가격은 720만원인데

구동계며 서스펜션 모두 위에 비교한 자전거에서 가장 안좋은 사양입니다,

브레이크 레버는 데오레입니다 데오레....

뒷 드레일러가 slx..

서스펜션도 죄다 기본형인데 이해가 가지않는 가격입니다..

마무리 

돌고돌아 그냥 자이언트 레인을 살까 생각도 드네요...ㅋ

자이언트도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였는데 

연식변경되면서 구동계가 너무 아쉽더라고요

메리다도 하드테일 연식변경되면서 바뀐거 없이 가격만 200만원대가 300만원이 되었던데 

그렇다고 또 재고가 여유있어 바로바로 수급되는것도 아니라 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