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도는 아니고 집에서 서브 난방용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역난방인데 하루죙일 난방을 켜도 요즘같은 추운날씨에는 실내가 18~19도뿐이 안되서요

집 전체는 말고 방한개 용도이구요

아무래도 여기 캠포에 경험이 많으실거 같아 문의 드리는데요~

등유 반사식과 팬히터 어느게 냄새가 덜한지 궁금합니다.

검색한바로는 냄새는 팬히터가 좀 덜한거 같다고들은 하는데...

차의 히터 바람처럼 따신 바람이 막 나오면... 그게 좀 거슬릴거 같구요

반사식은 조용하고 좋은데...  켜고 끌때 냄새가 심하다는 평이 많아서...어떤 선택이 나은지 모르겠네요

전기히터쪽은 여러가지 다 써봤는데...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몸은 뜨신데~ 마음이 추워서 치워버릴려구요

두종류다 코로나, 토요토미로만 생각중입니다.

** 전기 팬히터 (벽에거는 큰거)는 한번 써봤는데 소음때문에 치워 버렸구요

그래서 반사식난로도 고려중인데요~ 이게 어릴때 봤던 곤로 비슷하면 낭패라서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