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pg13
자유
2
1965
07.12
아침에 ㅁㅋㅇ서 같이 그라인딩했던
스웨덴친구가 연락옴.
매일 스벅커피 사주던 넘.
얘덕분에 스벅 니트로커피 ㅈㄴ처마시고
매일 하이퍼됐던 기억이..
ㅁㅋㅇ 문닫아 귀국해서 ㅇㄹㅇ한다고ㅋㅋㅋ
난 프리미어리그축구도보고 책도보던 배낭여행포커였는데
얜 진짜 포커만 미친듯이치는 레귤러임
오전10시 차타고 출근해 오후5 잘되면 7시까지
HK20만불 놓고 치던넘인데
ㅁㅋㅇ시민권까지 땄음
퇴근하곤 와이프랑 얘보고.
얘가 날 좋아했던 이유는 딥하게 빠지지않아서.
어떻게 놀거리많은데서 놀지않냐고..
난 5성급 호텔서 살아보는게 인생 드림이어서..
주로 호텔서 살았음 게이같이ㅋ
갠적으로 만나본 북유럽얘들(스웨덴 핀란드) 일부는
사상이 진짜 자유롭게 사는것같음. 열려있고.
근데 얘 아빠가 의사임
집에돈도 겁나많음.
이런삶 꿈꾸고있는 포창은
이런조건아니면
접어라 ㅋㅋ
즐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