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만 6개월 이상을 하면서 느끼는점이

정말 엮이는 패가 더럽게 많이 뜬다는거였네요. 온라인 포커가 원래 그러는지 아님 다바오만 이런 미친상황들이 많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진짜 핸드폰 던지고 모니터 주먹으로 치고 별 지랄병을 다해봤는데, 

저에게도 이런일이 발생하고, 이제는 AA 뜨고 보드에 A떠서 셋이 되더라도 질것같은 ㅈ 같은 기분으로 플레이를 했거든요. 

별의 별 거지같은 경험을 다 하면서 계속 토너먼트가 그냥 나를 노리고 그러는건가 싶을 정도로 정말 말도안되는 보드로 연속적인 패배를 경험하면서...

토너를 이젠 못하겠더라고요....

25불,,, 2불.,,, 5불... 이런 토너만 하다가. 벤씨비 유투브 영상을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핸드가 그사람도 종종 나오더라고요.. 근데 리액션이 ... 그냥 저냥 그러려니... 하는 모습을 보고..

아 이게 진정한 프로인가.. 생각이 들더군요. 

다니엘같은 경우는 의자도 집어던지려 하던데.. 그 둘의 리액션이 좀 다르긴 하지만..

어쨋든 뭐 이런얘기를 하고 싶은건 아니였고, 

다바오랑 포스를 둘다 경험하신 분들께 묻습니다. 

다바오 하시는 분들이라면 진짜 개 ㅈ같은 경험이 가끔 나오는게 아니라 꽤나 자주 나온다는거에 다들 공감하시리라 믿고 (그 ㅈ같은 상황이 저에게도 좋게 나올때도 있지만 이런 ㅈ같은 상황이 그냥 안나와주는게 좋습니다. 무슨 이게 로또 게임도 아니고 ㅈ같은 상황같은거 나에게 좋게 나오는것도 별로네요)

포스는 어떤가요? 포스도 동일하다면 뭐 그냥 이게 포커의 베리언스구나, 온라인으로 플레이를 하니 핸드수가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거구나.. 라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봐도 진짜 ㅈ같이 나오는 횟수가 너무 빈번하니 다른 업체의 프로그램도 동일한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