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걸어서 15분거리에  500-500 동전방이 있다길래 일주일전부터 벼르고 있다가 

토요일날 출격함

 

 

9시 스타트해서 10시간 쳤나 이 미친동전방 방수가 개구린거야

첨에 스타트할때는 1.5 2.5 오픈 때려도 3~4집 콜따더니 시간이 갈수록 오픈사이즈가 줄고

끝에 갈수록 BB 림프에 플랍 안맞으면 4천도 안받는 기현상이 발생함

 

이때 오픈벳 맥시멈이 8천.... 그이상으로 때리면 무조건 하이파켓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보다못한 관계자가 앉더니 판을키워볼려고 노력하는데 어림없지... 아무도안받는다

 

나도 처음간거라 분위기 적응못하고 +30 올려놧던거 셋마이닝, 비전 따라가다가

다 반납하고 두번 리바인함.. AK로 림프 타고 뒷발차기 맞고 ㅅㅂ

이날 50플레이 25아웃... 찾을길이 없더라그냥

 

 

이다음날 복수를 다짐하며 재출격 ㅅㅂ 어디 누가 코를 더잘파는지 해보자 하는 마인드로 갔음

아니 근데 이게 머선129 어제왔던 찐따같던 그가게가 맞냐???? 

 

에버리지 오픈이 1.0 그누구도 림프타는걸 가만두지않겟다는 판떼기가 형성이됨

여기서 바로 반응해서 더건에서 프리미엄 림프후 오픈나오는거에 빠꾸 떄리는전략으로 

좀많이 찾아왔다 ㅈㄴ 후끈후끈한 판떼기였음 분명히 블라인드 500-500 인데 무슨 1-2-5 하는거같더라

 

 

스트레들 1만도 자주나오고 어제 ㅈㄴ어이없었던팟은 더건이 0.5 오픈 뒷집 전부 콜 버튼에서 4만 3bet

컷오프 뜬금 올인 25만 (??????????) 

버튼 장고 하다가 콜  패까보니까  버튼 A8cc   컷오프 23o(???????)

 

컷오프 : 팟스틸 할려고하시는거같길래 저도 밀어봤습니다 ㅎㅎ... 받으실줄 몰랐네요 ㅎㅎ....

 

그후 보드 J 3 6 2 4 이딴식으로 깔려서 컷오프 빌런이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존나웃긴거 많았는데 기억이 잘안나네 ㅋㅋㅋㅋㅋㅋ

 

내핸드중에 기억에남는거는 히어로 CO 에서 JQo 딜링  MP? 쯤에서 1.0 오픈  4집콜 

 

플랍  6 J 8 투톤보드 깔리고 앞집 올첵 나도첵 BTN 이 2.0 벳 MP콜 나도콜

 

턴 2  MP 첵 나 첵  버튼 4.0 벳 MP폴드 나 ???? 뭐야 셋이라고? 인정을 못하겠는데 콜

 

리버 2 MP 8.0 올인  MP 폴드  나 : 저새끼 뭔데 트리플베럴이야 셋은 절대아닌거같은데... 저밖에안남았나요?? 외친후 올인콜

 

내핸드 오픈후 버튼 먹처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거 기분좋더라.... 

 

 

다른핸드 먹은것도 많았는데 기억이 잘안나누... 단기기억상실증인가  

 

 

결론은 20플레이 70 아웃 전날 잃은 25 찾고 25더 가지고나왔다 ㅅㅅ 자주가고싶은 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