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도 올렸었지만 거긴 리뷰가 없어서

 

 

 

 

 

 

 

 

빌런이 BB에서 3벳을 한거로 봐서 무조건 AA

 

컷오프가 콜땄는데, 내가 여기서 올인을 박으면 BB도 당연히 리올박고 CO는 폴드할거라고 생각했음 왜냐면 둘다 딥스택이니까

 

그래서 올인을 박았고 BB는 바로 리올, CO 폴드

 

ㅡ> 이럼으로써 내가 넣은건 52.05, 팟이 133.10이라 에쿼티가 레이크 포함 40% 정도면 이득인데

대충 로우미들 더블수딧이라 42.43%이 나옴 고로 +ev

 

무슨 저런패로 올인박냐 싶을텐데 나름 계산된 전략이었음 ㅋㅋ 그리고 저게 전부라 짤리면 걍 게임 끄려한거도 있었음

 

 

 

 

 

 

 

 

 

 

 

 

아까전의 그 BB인데 열린건지 뭔지 아무튼 3벳

 

플랍 J22인데 올체크고 턴에 J 떠서 사실상 내가 넛이었음 A 키커라

(날 이기는건 2포카드, J2풀하우스뿐인데 3벳 팟이고 콤보수? 적어서 없다고 봐도 됨)

 

그래서 팟벳했는데 콜만 하길래 쟤도 J 있구나 하고 리버에 6 떴는데 없길 바라면서 걍 박음 ㅋㅋ 있으면 드려야지 뭐

 

 

 

 

 

 

 

빌런은 멀티테이블 돌리는 위닝 레귤러

 

3벳해서 AA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플랍이 어처구니없이 깔림

 

1/3 컨벳한거에 고민없이 레이즈 팟벳 했는데, 2가지 이유때문임

1. AA가 없으면 죽을것이다

2. AA가 있어도 내가 진카로만 플레이하는 이미지 + 위닝레귤러기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폴드할거다

 

다행히 폴드함 AA 보여주길래 나도 KK 보여줬더니 Good Play 이모티콘 날리더라 ㅋㅋ

 

 

 

 

 

 

 

 

이건 별건 아니고 레인보우 플랍 넛줄에 3,4가 뜨면 윗줄까지 가능해서 여튼 꽤 좋은 상황

1bb 동크벳으로 간보고 레이즈 나오니까 바로 리레이즈

 

턴에 다이아가 떨어진게 아쉽지만 아무튼 당연히 올인, 상대 콜

트리플페어 + fd였는데 ㅅㅌㄷㄷ하게 찹

 

 

 

 

 

 

 

 

 

사장님 AA인거 인정하고 들어갔어요~

 

배당콜했는데 이김

 

참고로 5마하는 루즈한놈 아닌이상 3벳이 거의 AA라서 그걸 알고 넘기러 가기 좋음 ㅋㅋㅋㅋ